주택청약 1순위조건 이것만은 반드시 알고하자!

특공으로 청약을 넣지 못하는 1인입니다.

여러분 청약이 안되더라도 항상 힘내길 바랍니다. 저또한 같은 입장이거든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정답과 거리가 멀고 청약이 될 확률이~~ 매우매우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경험담을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1순위 경쟁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특공을 노리시는 분들은 운에 맡기길 바랍니다! (전..운도 없어요 ㅠㅠ)

 

청약 1순위 조건

 

1. 실수라도 집은 구매하는것이 아니다.

 

아무리 저렴한 집이라도 매매를 하게되면 특공(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10제곱미터라도 제외대상이니, 수익이 기대되는 집이 아닌이상 절때 매매는 하지말아라.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사자가 이미 집을 구매했다면...빨리 처분하고 1순위라도 노려야겠지만..지금은 너무 과도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청약을 신청하길 바란다.

 

 

2. 청약을 넣을 지역에 거주하라!

 

내가 이미 그 지역에 살기로 마음 먹었고 좀 더 성공률을 높이려면 그 지역에 1년이상 거주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기타지역보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3. 85제곱미터 이상부턴 추첨제 적용 (가점이 낮다면 노려라_가점이 높다면 패수~)

 

2번을 이해했다면 3번에서는 확률 승부겠죠! 추첨제이기 때문에 당해 거주자들은 당첨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의정부를 예를 들면, 당해지역->경기지역->기타지역순으로 3번의 추첨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이것도 끄트머리입니다.)

 

 

4. 조급하게 청약을 집어 넣지 말아라!

 

이건 청약을 조급하게 하면서 느꼈던 제 마인드입니다. 서울,경기 지역이 떨어지다보니, 자꾸 외각지역까지 눈이 확장 되더라구요~ 1시간 걸려도 괜찮다. 2시간 걸려도 괜찮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동산 생태계 자체가 수요를 공급이 못 따라가서 이렇게 된거지, 이게 안정화 되면 집값이 높을지 언정 판매는 외각 일수록 잘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실거주로 평생 사실 분들이라면 그냥 무시할 내용이지만, 조금이라도 시세차익을 내실 분들이라면 조급한 마음에 청약을 다 던지시는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와이프가 집을 구매했던 이력이 있고 33제곱미터 , 청약을 넣은지 12년이면서, 아이가 있고, 무주택기간이 5년이 됩니다. 하지만 청약을 빈번히 떨어지는 이유는 위 1,2번의 내용 때문입니다. (특공불가, 거주기간x)

 

여러분들은 저 처럼 뭣도 모르고 청약에 접근하는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접근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저는 당분간 차분하게 청약을 넣을 계획이지만, 반드시 성공해야되시는 분이라면 1,2번은 반드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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