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족여행지 오행산은 필수코스!

▶가족여행지 추천! 오행산 고고!

부모님을 위한 효도코스!


오행산은 관광지인만큼 사람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반드시 가볼만한 장소라고 말하고 싶다. 철, 땅, 물, 나무, 불의 다섯 가지 원소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오행산 이라고 하며, 우리가 잘 알고 있던 손오공이 500년간 갇혀있었던 공간이기도 하다. 

 

천국에 올라와서 사진 찰칵!

 

▶올라가긴 힘들어도 볼건 많은 이 곳!

천국에서 느끼는 공기!


천국에 올라가는 길은 매우 위험하다. 그만큼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가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카메라 꺼내는 걸 자제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습한 날씨에는 올라가는 길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선풍기와 물수건 같은걸 챙겨가면 좋고 물은 필수이다. 올라가고 나면 포토존이 준비 되어 있는 만큼 신나게 사진을 찍어보기 바란다.

 

 

▶자연 속 오행산의 경치와 하나가 되다.

자연속 가족 포토존!


오행산을 돌아다녀보면 알겠지만 마치 국내 산행을 하며 느끼는 뷰와 비슷함을 알 수 있다. 등산을 올라가는 고난의 코스가 아닌 천천히 경치를 보며 올라가는 코스인만큼 건강한 산행이 될 수 있다. 다만, 커플여행객들에게는 등산의 고통으로 다가 올 수 있는 만큼 여행 전 잘 상의해 보고 결정하기 바란다. 그래도 각각의 자연 속 사진 찍을만한 공간이 많은 만큼 효도관광객들에게는 필수코스로 안내해주고 싶다!

 

 

▶오행산의 동굴탐험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시비로운 오행산 동굴탐험!


만약 이때 나에게 정말 좋은 카메라가 있었다면 이 곳을 좀 더 멋있게 담아 갈 수 있었을텐데..라며 생각했던 공간이다. 그만큼 나에게는 신비롭게 다가왔고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했을만큼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였다. 물론 사진찍기에도 정말 좋은 공간인만큼 반드시 들어가보기 바란다!

 

▶오행산의 더위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참을만한 코스의 오행산!


오행산은 더울 것 같지만 처음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힘들지 않게 정상부근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뚜버기는 피해주기 바란다. (부모님들이 힘들 수 있다)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중간중간 그늘을 피할 수 있는 장소가 많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도 취해주면서 움직이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오행산에 대해 말해보다.

오행산은 이렇게 가라!


오행산은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인만큼 바쁜 일상으로 지친 분들에게는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은 코스지만 각 여행의 성향은 개개인마다 다른 만큼 자연보다는 도심 속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은 호이안이나 바나힐을 추천해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다낭의 관광지는 패키지를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전체적으로 면적도 좁은 동네면서도 코스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여유있게 관광을 하기 어렵다. 오행산도 패키지로 많이 오는 코스지만 이렇게 올 경우 빡쎌거나 시간을 허비할 수 있기 때문에 내 개인적으로는 그랩어플이나 클룩으로 금액 비교 후 하루 렌트도 괜찮을 수 있다. (가족여행은 필수 이유 : 부모님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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